IBK기업은행이 올해 중소기업 지원 목표액 가운데 60%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소기업이 중국 사드 보복과 금리 상승 충격으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
이미 1분까지 올해 목표액인 43조 5천억 원 가운데 32%인 13조 8천억 원을 공급했으며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조 원 규모를 특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김도진 기업은행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.
[김도진 / IBK기업은행장 :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국내외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경영 환경이지만 중소기업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. 지난 1분기까지 연간 목표 43조 5천억 원의 약 32%인 13조 8천억 원을 공급했습니다. 중소기업 지원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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